오래 끓인 가마솥처럼, 천천히 단단해진 방앗간.
The mill that grew quietly, like a long-simmered pot.
참들미는 울산 북구 무룡로 자락에서 자리를 지켜온 동네 방앗간입니다. 기계가 빨라진 시대에도 우리는 여전히 저온압착을 고집합니다. 낮은 온도로 천천히 짜야 깨와 들깨 본연의 고소함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.
매장에는 그날 짠 참기름이 진열되고, 12곡 숭늉가루와 웰빙선식, 제철 농산물이 함께합니다. 이웃의 부엌이 더 든든해지길 바라며 오늘도 정직하게 한 병, 한 봉지를 채웁니다.
“낮은 온도로 천천히 짜야, 깨 본연의 향이 살아납니다.”